
안녕하세요! 한일문화콘텐츠전공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한일문화콘텐츠전공은 인문학적 소양과 창의적인 콘텐츠를 결합한 미래지향적인 교육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1973년에 일어교육과로 시작하여 일본어교육에 힘써 왔으며, 2015년에는 한일문화콘텐츠학과로서 문화콘텐츠, 한일커뮤니케이션, 한일비교문화, 문화교류 등의 학문 영역을 통합한 국내 유일의 학과를 운영하여 왔습니다. 또한 ‘2019 SW중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인문예술・게임・SW・AI 전공을 통합한 SW융합학부에서 SW융합교육을 실시한 실적도 있습니다. 2024년에는 ‘인문사회 디지털 융합인재양성사업(HUSS)’에 선정되어 인문학적 소양을 기초로 사회기여 및 디지털 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우리 전공은 인문학적 상상력을 강점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글로벌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경제 성장이 한계에 맞닥뜨렸다고 하는 현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문화콘텐츠산업은 성장세를 유지하며 매출 100조원 시대를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의 혁신적 기술, 창의력, 인문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문화콘텐츠 산업은 향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며 다양한 고용 창출이 기대되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또한 경제적 가치 이외에도 문화적 가치를 지니고 있어 문화콘텐츠가 풍부한 나라는 국가이미지나 브랜드 가치도 뛰어나 소프트파워가 바로 국력이자 국가 경쟁력의 바탕이 되기도 합니다.
한일문화콘텐츠전공에서는 문화콘텐츠 전문 인재육성에 특화된 인문학 기반의 융합 교육을 통해 인류의 미래와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주도하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합니다. 특히, 콘텐츠 강국이며 이웃나라이자 경쟁국이기도 한 한국과 일본의 문화 융복합 및 적극적 문화교류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동아시아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멋진 학과에서 여러분의 꿈을 마음껏 펼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일문화콘텐츠전공주임 장근수 교수